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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좋은 TIL은 뭘까?(38)

이력서에 쓴 걸 설명하지 못한다면 안쓰는것만 못한다.내가 안다는 것을 증명해야한다. 이 증명을 TIL로 정리하면서 기록하자.

 

프로젝트 코드 달랑 보여주면 끝이다? =(NOPE !)=>{  성장,성실함 또 내가 까먹질 않았는지를 보여줘야한다.}

 

잘 쓴 TIL => 많은 TIL은 성실함을 보여줄 수 있다. 예전보다 많이 성장했구나를 알 수 있다.

 

TIL를 안쓰면 내가 어떤 시행착오를 거쳤고 어떤 코드를 가져와서 공부를 했는지를 알 수 없다.

미래에 또 같은 오류를 만난다면  똑같이 시행착오를 거칠 수 밖에 없다.

그러니까 나의 공부의 종착점은 TIL이라고 생각하자.

 

나의 TIL이 잘 쓰고 있는건가?

내가 설명이 가능하면 제대로 쓰고 있는 거다.

 

이력서에는 여러분의 성장이 담긴다

 -면접질문은 이력서에서 나온다.

 -면접질문은 TIL에 적은 내용에서 나온다.

 

매일 작성하지만 핵심만 담자. 글 쓰듯이 길고 예쁘게 적을 필요가 없다. => 나중에 내가 이 글을 다시봤을때 이해가 될 수만 있도록

내가 개발을 지속하면서 메모를 중간중간 남겨놓고 그걸보고 TIL모아서 정리하자.

 

▷문시해알✨

1. 어떤문제가 있었나?

2.어떤 시도를 했나?(자세히)

3.어떻게 해결했나?

4.뭘 새롭게 알았나?(자세히)

 

ex) 강의만 하루종일 보더라도 내가 실습해봤던것을 적자.

   답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고 내가 적은 것이 실패한 시도이지만 이것이 자산이다.

  시행착오를 겪은 경험들이 중요하다.


 

❗️이건 꼭 필요하지 않다.

   1.예쁘게 꾸미기

     : 내가 읽을꺼니까 내가 잘 이해하도록 적자 , 핵심만 적자 (내가 구별하기 좋은 이모티콘들만 사용하자)

     1-1.수사여구 필요없다. 주저리주저리는 안해도된다.

          (근데 내가 이런걸 적어놔야 재밌을꺼같아서 적어야지,삭막하자나..)

    1-2.예외가 있다.

         > 내가 프론트엔드다? 모든 것을 꾸미자?.......

         > 깃헙블로그..사용하면 꾸밀 수 있다

 

 2.통째로 붙여넣는 코드

 : 오늘 배운거 코드를 복붙해서 놔두지 말자 내가 여기서 뭘 몰랐는지 나중에 모른다.

 

3.감성적인 글

 : 강의 이해가 안간다..... 내가 잘 하고 있나.... 나는 바보다.... 이런 글은 ㄴㄴ


TIL vs WIL

✅ TIL

 - 알게 된 점 총 정리

 - 오늘 이룬 목표

 

 

✅ WIL

 - TIL의 회고 : 이번 주 알게 된 점 총정리

 - 다음 주 목표 세우기

 - 이번 주 목표 달성 여부

 


요 근래 나의 TIL 작성방법이 맞는걸까라는 생각을 많이했다.

이 글을 바탕으로 핵심만 파악하고 정리하면서 성장하자!

 

캠프 중간쯤을 지나고 있을 나에게....호ㅏ이팅하자..... 견뎌........🫠 결국 해내야하는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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