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헙으로 작업을 시작할땐 TIL(40)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이지만 프로젝트를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코드를 치고 있는 팀원분들과 나... 좋은건가...?ㅋㅋㅋㅋ

암튼 담주 월요일 까지를 다 완성으로 목표를 잡아놔서 오늘 중간 점검 겸 한번 각자 작업을 합쳐보기로 했다.

말안해도 비디오.. 충돌이 많이 났다.

1. 내가 만난 문제..? 충돌..?☄️

너무 기본 파일에서 부터 각자 브랜치를 만들었다.

이게 헤더라던가 푸터,라우터,폴더는 공통으로 들어가니까 이걸 만들어놓고 여기서 브랜치를 만들어서 각자 작업을 시작했어야 됬다.

근데 그러기엔 너무 늦었다.

각자 또 공통적인 부분을 만들면서 여기서 충돌이 날 확률이 뻔했다.

2.어떤 시도❓

뒤늦게라도 알았으니까 dev브랜치를 새로 만들어서 거기서 한명씩 합쳤다.

내가 깃 담당을 하게 되어서 내가 만든거 부터 dev로 옮기고 한명씩 dev로 보내면 그때마다 각자의 파일을 가지고 비교하면서 충돌을 해결했다.

이게 같은 기능이지만 다른 코드와 방법을 썼을 수도 있기때문에 깃허브입장에서는 충돌 인식이 안되는 부분도 있었다.

그러니까 꼼꼼히 확인을 했어야했다.

3.해결 ✅

하나씩 충돌하고 해결하고를 반복하고 마침내 해결을 했다.

사실 각자 합치고나서 처음 dev파일을 열어보니까 난리였다 빨간 글 파티....ㅎ

그래서 패키지 설치도 다시 해보고 코드도 다시 손보고 괄호 빼먹은거, 똑같은 코드인데 기능은 다른거 등등 이런 부분들을 고쳐봤다.

결과 또 다시 깨끗한 파일을 만들어냈다.(...해냈다...!)

=> 이거 이후에 다시 dev브랜치에 올려서 오류가 없는 깨끗한 파일을 올렸다. 거기서부터 팀원분들이 다시 브랜치를 뻗어서 각자 작업을

하도록 시작했다.

4.새롭게 얻은거

프로젝트를 시작할때 준비해야할 깃 준비에 대해서 많은걸 알았다.

- 공통적인건 제발 내가 고생하더라도 먼저 만들고 브랜치를 뻗자.

- main에다가 바로 브랜치 하지말자 중간에 dev만들어서 시험용 브랜치를 만들자.

- 충돌 해결도 반복하면 해결하는 능력이 향샹된다(오류해결마스터..오해마...)

우리 팀이 다른팀보다 1명이 적은 상태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는데 이 한 명 부족한게 생각보다 타격이 클 꺼 같았지만

서로 으쌰으쌰하면서 돈독하게 열심히 잘해내고 있다. 부족한 인력으로 프로젝트를 만들어보는것도 음..?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프로젝트가 만들어질까?를 생각했는데 왠열 생각보다 잘 되고있다.오히려..좋아..?ㅎㅋㅋ

react를 처음 시작하니까 '배운다는 취지에 더 두고 css는 쫌 적게 다루더라도 기능을 중점으로가자' 라는 마인드가 팀원들과

잘 맞아서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 단합력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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