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액트 클론 프로젝트KPT(03)

리액트 입문이 끝나고 프로젝트를 했다.

초기에 리액트로 카운터 하나 못 만들어서 어찌할 빠 모르던 내가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어보았다.

사실 처음 해보는 거라 막막하고 어려웠지만 전보다 성장하는 기분이 들어서 좀 뿌듯한 생각도 든다.

 

아쉬운 점은 프로젝트기간내에 기능을 완벽히 구현하지 못했던 점이다. 하루..? 하루만 더 있었으면 할 수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프로젝트 기간이 왜이렇게 짧아라는 생각보다 내가 쫌 더 실력이 좋았다면 다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프로젝트다.

 

그래도 정말 최선을 다했기떄문에 후련한 마음이 더 든다.

마지막으로 구현을 하지못한 부분은 차차 공부하면서 만들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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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eep

• 코드컨벤션을 통해 서로 충돌나지 않도록 구현한 점
• 팀원들과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작업한 점
• 피그마를 통한 디자인 구현
• 프로젝트 진행 중 필요에 따라 유연한 진행과정(axios+json-server)
• 깃 PR을 통해서 하나씩 코드충돌을 해결한 점
• 필수기능 구현을 위해서 정말 노력한 점🔥

 

2.Problem

• 문제점 :
  프로젝트에 필요한 강의를 그때그때 들으면서 시작하느라 완벽하게 숙지하지 못하고 시작한 점이 많이 아쉽다. 그리고 toolkit을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만들어보지 못해서 thunk ,devtool등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했다.
  
  그리고 중간에 깃에 한번 문제가 생겨서 시간을 조금 잡아먹었다.
  
  모르는게 있다면 리밋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이 넘어서도 안되면 튜터님에게 질문을 하자.🤚
  계속 붙고 있었다보니까 금방 해결 할 문제도 더욱 시간을 낭비했다.

• 해결 방안 :
  심화내용에 대해서 이어서 계속 공부를 해 보면서 다음 프로젝트에 적용을 할 준비를 해야겠다.
  
  깃은 오히려 이런 경험이 더욱 깃에 대해서 더 잘 알도록 해준다. 오히려 좋아…?
  
  리밋시간을 지켜놓고 도움을 요청하면 그 사이에 만난 오류가 더 기억이 잘 나고 내가 할 수 있는 시도 들을 충분히 해보고 회고를 할 수 있다. 오류를 만나면 기록하는 습관을 기르자.

 

3.Try

눈코딩 하지 말자라는 것을 많이 알았다.🔥

이번에 리액트 공부하면서 이해가 될때까지 계속해서 똑같은 코드를 반복해서 적다보면 그 코드가 이해되고 손이 익숙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한 줄씩 해석해가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자.

그리고 인원이 부족한 채로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끝까지 붙잡고 하면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배웠다.✨ 비록 완벽히 기능 구현을 못 했지만 각자의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 낸 것이므로 후회없고 본인의 역량을 끝까지 잘 꺼내본것 같다.

 

 

4.Feel

4명으로 시작해서 프로젝트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먼저 했지만 그래도 멋있게 잘 해낸것 같아서 후련하다. 오히려 ‘1명이 부족해서 못했어’라는 생각보다는 ‘아 내가 쪼금만 더 잘했다면’💭하는 생각이 더 앞서서 많이 들었다. 이번 경험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어떻게 해 놓으면 나중에 편할까라는 경험치가 더 쌓인 것 같다. 다음 프로젝트를 위해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같다.

그리고 같이 한 우리 팀원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힘든 와중에도 밝게 으쌰으쌰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도 얘기하고 일상생활도 얘기하면서 재밌게 프로젝트 진행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팀원들의 생각↓

https://silent-talon-d71.notion.site/10-B-10-7bbc94144a2d4a718cbd687bb62f7cce

최치원의 시무10조(B-10)